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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마이투어

등록일2021-07-19

조회수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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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캠프장

코끼리 캠프장 - http://www.maitour.co.kr/ab-goods-37-1002

 

아시아산 코끼리로 대변되는 태국의 코끼리는 과거 전쟁의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운송과 사람을 대신하는 노역의 수단으로도 사용 되었다. 

따라서 태국인들에게 코끼리는 삶의 동반자인 동시에 나라를 지켜준 수호신격인 영물로 인식되고 있다.

평균수명은 약 60년 정도로 사람과 비슷하며 지능은 돌고래의 아이큐 정도이다. 

치앙마이의 코끼리 트래킹에서 볼 수 있는 수다 (SUDA)라는 이름의 코끼리의 회화(그림)실력은 사람의 능력 이상이며 유럽인에게 잘 알려진 이 코끼리(수다)의 그림은 그 자리에서 경매가 붙기도 한다. 

또한 코끼리는 자기에게 먹이를 준 사람은 영원히 기억을 한다하여 태국인들은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보시와 자신에게 복을 주는 행위로도 여긴다. 

코끼리 쇼의 진행 중 영어와 중국어로만 설명을 하므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설명 내용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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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코끼리 수다에 대한 설명 

-11살(2015년 당시) 된 암컷 코끼리로 그림을 다 그리고 SUDA 라는 이름까지 서명을 할 정도로 영리한 코끼리이다. 

*쇼를 마친 후 코끼리들이 손님들 앞으로 와서 코를 위로 올리는 이유에 대한 설명 

-혀를 가진,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 중 코끼리만이 혀가 길게 나와 있지 않으며 그 뿌리만 남아있는 동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행위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동물학계 어디에서도 코끼리의 혀가 그렇게 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단지 전설로만 그 이유가 설명된다.

 

그 전설은 이렇다. 

치앙마이에서 남쪽으로 약 한 시간거리에 위치한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인타논 산(Doi Inthanon 해발2565m)자락에 위치한 산빠똥(Sanpatong)이라는 지역에 빠가여(Pagayor)라는 카렌족 마을(Karen Hill tribe Village)이 있다. 옛날에 이 마을에는 어머니와 두 아들이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어머니가 두 아들에게 집을 잘 보라고 당부하고 길을 나섰다. 그 러나 두 아들은 장난기가 심하고 엄마의 말을 주의 깊게 듣지 않는 아이들 이었다. 그들은 어머니가 주의시켰던 말을 무시하고 대나무상자의 문을 열었다. 그러자 그 안에서 파리 두 마리가 나와서 그 아이들의 콧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어머니가 집에 돌아 왔을 때는 그 아이들은 온몸이 가려워서 땅을 뒹굴고 있었다. 몇 날을 어머니가 해주던 밥도 물도 먹지 못하더니 이내 아이들은 풀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의 몸이 점점 거대해 지고 코끼리가 되었다 한다. 시간이 지나며 이 코끼리들은 더 이상 사람의 말을 할 수 도 없었고 사람들과 생활 할 수도 없게 되었다. 사람의 말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자 두 코끼리는 스스로 혀를 뽑아 버렸다 한다. 그래서 코끼리의 혀가 마치 아래쪽으로 말려 버린 듯(코끼리의 혀는 있으되 혀의 뿌리만 있다. 사람의 혀처럼 길게 빠지거나 좌우로 움직일 수도 없다. 아니 움직일 것이 없다.)하게 보이는 것이라 한다. 

Believe it or not ! 전설은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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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분간의 코끼리 쇼를 관람하고 나면 코끼리를 직접 타는 체험을 한다.(약 20분) 코끼리를 타고 마을(리수족 마을)에 도착하면 다시 물소가 끄는 수레를 타고(약 20분) 캠프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대나무 뗏목 선착장으로 이동하다 보면 마치 한지를 햇볕에 말리듯이 세워 논 구조물이 있다.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이다. 코끼리가 초식동물이기에 그 배설물을 물에 잘 섞어서 채로 받은 다음 한지처럼 말려 사용하는 것이다. 대나무 뗏목을 타고 (약 40분) 강 아래로 내려가면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이용하여 다시 캠프장으로 돌아오고 캠프장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다. 점심식사는 캠프장에서 준비한 뷔페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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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방법 치앙마이 시내에서 관광객이 코끼리 캠프장을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찾아가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치앙마이 현지 여행사를 통하여 미리 예약해 놓는 것이 좋다. 치앙마이에는 몇 군데의 코끼리 캠프장이 있는데 그 중 매땡에 있는 매타만 코끼리 캠프 장(Maethaman Elephant Camp)이 규모나 재미 면에서 다른 곳 보다 좋다. 관광을 신청하면 여행사 봉고차량이 오전 8시경에 숙소(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픽업을 한다. 시내에서 캠프장 까지의 거리는 한 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모든 일정(쇼 관람, 트레 킹, 우마차 그리고 뗏목)과 점식식사까지 가격에 포함(입장료 포함 여부확인)되어 있으며 일정을 마치는 시간은 오후 1시 정도가 된다. 캠프장과 가까운 곳에 숲속 외줄타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집라인과 고산족 마을이 있으므로 예약을 할 때에 패키지로 함께 묶어서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고 일정을 마치면 봉고차가 다시 호텔까지 데려다 준다. 

http://www.maitour.co.kr/ab-goods-3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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