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전문 음식점 " 쿤 머스 타이쿠진 "
님만해민에서 손꼽히는 맛집으로 명성있는곳.태국인들위주의 로컬 식당분위기가아닌 큰 규모와 고급스런 분위기로 평소 간단한 일품요리를 즐기는 태국인들 식사와 달리 테이블가득 차려놓고 먹는모습을 볼수있는곳. 태국음식 전문점으로 다양한 메뉴의 타이음식을 맛볼수있다 쏨땀, 팟타야,돔양꿍등 대표적인 태국북부음식부터 즉석에서 말아주는 국수까지~입맛대로 골라먹을수있는곳~!
깔끔하고 고급스러운외관
입구에 세원진 메뉴판. 영어랑 태국어가 동시에 씌여있어 외국인들도 쉽게 고를수있다.
들어오자마자 한쪽 코너에 마련된 즉석 국수말이 코너. 주문한 국수를 즉석에서 말아준다
실내는 에어컨이 없는 개방형 실내인데 모기도 없고 쾌적하다
사진으로 상세하게 나와있는메뉴판 영어로도 씌어져 외국인들도 많이 찿는곳. 음식종류가 전통 타이식부터 가벼운 롤스프링종류까지 엄청 다양하다
우리가 시킨 파인애플 볶음밥. 밥이 고슬하고 건포도랑 견과류까지 들어가 고소하고 맛났음.
돼지고기를 간장양념에 졸여 밥이랑 같이 먹는건데 양념이 감칠맛돌고 고기도 연하여 맛있게 먹은 음식.
메뉴판에 별표가 다섯개난붙은 베스트 음식이라길래 시켰더니 시내 곳곳서 파는 흔한 쏘세지맛 특유의 향내가 나서 우리입맛엔 별루였음 별 다섯개짜리 메뉴치고는 기대 이하임.
치즈 스프링롤. 맛은 있었는데 양이 넘작아 아쉬운메뉴, 겨우 5개뿐이 안나오다니..ㅈ 그래서인니 가격도 저렴한 50밧.
레몬소스를 끼얹은 생선가스. 새콤달콤한 소스도 맛나고 생선가스도 얇게 입힌 튀김옷에 바싹 하게 튀겨져 맛남.생선가스밑에 깔린 한국 파래무침처럼 생긴야채를 바작 튀겨서 간을한이름 모를 초록잎들이 넘넘 맛났음. 요것만 따로 주문해서 먹고플정도로 고소하고 맛남^^
양이 적을까봐 6 그릇이나 시켰더니 배불러 터짐. 치즈 스프링롤빼곤 양도 대체적으로 적당한편임.
입구에 세워진 간판. 로컬 식당치곤 가격이 조금 비싸나 맛과 고급스런 분위기를 원한다면 추천 할만한 곳.
위치는 님만해민 소이 17 골목으로 150M 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위치 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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