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뿌 삐아(Wat Pu Pia)
뿌(Pu)는 태국어로 할아버지를 뜻하며 삐아는 이름으로 '삐아' 할아버지가 살던 사원이라는 뜻이다.
1986년에 발굴이 완료 되었으며 발견당시에 람야이(Longan)나무가 사원 터 위에 무성했다 한다.
탑의 4면에는 벽감을 만들어 불상을 모셨으며 탑의 상층부는 작은 종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위한(대웅전)과 우보솟(포살당)이 있던 사원으로 보아 규모가 있던 사원으로 추측된다.
역시 16~17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며 버마의 지배하에 있을 때 버마의 호족들이 살던 곳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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