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교 체험 (Cooking School)
치앙마이 여행 마지막 날 오전일정은 요리학교(Cooking School) 체험을 추천하고 싶다. 치앙마이에는 외국 관광객들이 태국(치앙 마이)음식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리학교가 여러 군데 있다.
요리학교의 규모는 대부분 소규모로 비슷하며 특별히 시설이 좋거나 다른 특별함이 있는 곳은 없으며 주로 구시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곳으로 정하면 된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굳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코스는 반나절코스와 하루코스가 일반적인데 배우는 깊이가 다른 것이 아니고 만드는 요리의 가지 수에 따라 코스의 길이가 달라진다. 반나절(오전)코스 선택이 일반적이며 치앙마이 커리 음식이 메인 메뉴로 다뤄진다. 배운 요리를 만들고 나면 그 자리에서 함께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한다. 외국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도 되며 즐거운 점심식사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가는 방법 : www.maitour.co.kr 에서 예약하면 묵으시는 숙소에서 픽업을해주고 체험이 끝나면 다시 숙소까지 픽업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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