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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숯불구이 고기부페 "람람"
항동 빅씨마트 사거리에 새로 오픈한 람람 2호점! 1호점은 림삥 슈퍼마켓이 있는 미촉 플라자에 있는데 장사가 잘되서인지 2호점 까지 오픈~! 한국인이 싸장님~! 람람 -태국말로 맛있다 라는 말~~!
람람 2호점, 새로 오픈해서 깔끔하다.
우리가 도착했을땐 이른시간이라 손님이 거의 없었다 두시간동안 고기랑 야채랑 직접 가져다가 구워먹는 부페식 레스토랑.
빨간 조명이 불타는 정육점 분위기^^
안쪽 코너에 야채류랑 고기종류를 부페식으로 셋팅해 손님들이 각자 덜어서 직접 구워먹는식 비빔밥도 있고 떡뽁이 야채류도 많고 김밥, 과일등 요모조모 다 갗춰놓았음. 한국인이 운영해서인지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음, 그러나 태국인이나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찿는곳 으로 알려짐.
된장지게랑 김치찌게도 나란히 놓아 손님들이 덜어먹을수 있다 맛은 조미료 맛이 많이 안나서 먹기좋음.
부채살, 소고기 양념 삽겹살, 양념 목살등 부위별로 골라 맛볼수 있고 고기 찍어먹는 소스도 쌈장이랑 참기름장도 있음, 파채 양념도 우리 입맛에 잘맞음.
소고기 부채살이 젤 맛있음, 약간 질긴것도 있지만 참기름장에 찍어먹으니 고소하다^^
저녘 시간이 가까워지자 테이블마다 꽉 들어찬 손님들, 우리가 다먹고 일어설때까지도 계속 들어오는 손님들로 빈자리 마감됨.
런치 스페샬 159밧! 점심가격은 할인이되네, 우리가 먹은 저녘은 1인당 399밧! 아주 어린 꼬맹이들은 공짜임.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바닐라, 쵸코, 딸기 세가지다 맛있었음, 아이스크림 안좋아하는 나도 싹삭 긁어 먹음.
항동 빅씨 마트 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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