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버스를 이용해 태국 국내와 국경을 넘어 이웃나라로 가는 차내에서 금품을 도둑맞거
나 사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 되고 있다.
버스 짐칸에 넣어놓은 가방에 있는 귀중품을 도둑 맞거나 차내에서 자고 있을 때나 휴게실에
들렀을 때 화장실에 가기 위해 차 밖으로 나왔을 때 좌석에 두고 온 물건을 도둑맞는 경우도
있다.
또한 라오스등 이웃나라에 버스로 도착했을 때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와 교묘하게 현금을 사
취당하는 피해도 나오는것 외에 "돈을 딸 수 있다."며 여행자를 블랙잭 게임으로 끌어들인 후
돈이 준비되면 나중에 방콕에서 실시한다. 그때까지 현금은 보관해 두겠다고 말하고 돈을 챙
기고 연락을 끊고 행방을 감추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