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영남권 세(勢) 강화에 힘을 싣는다.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부산~태국 치앙마이 노선에 수∙목∙토∙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부산~태국 치앙마이 노선에 수∙목∙토∙
일요일 주 4회 계절성 전세기를 운항한다. 치앙마이 노선은 제주항공이 지난해부터 전세기
형태로 40회 왕복운항하며 약 1만1700여명을 수송한 바 있다.
부산~치앙마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에 출발하고, 치앙마이국제공항에서는
부산~치앙마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에 출발하고, 치앙마이국제공항에서는
현지시각 기준으로 밤12시4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는 아침 7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http://file.mk.co.kr/meet/neds/2014/10/image_readmed_2014_1337280_14138716621588980.jpg)
태국 치앙마이
한편,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인 치앙마이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화려한 축제, 고산족의
다채로운 모습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건기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골프 등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각광받는 여행지이다.
현재 인천~방콕(주 7회), 부산~방콕(주 7회), 대구~방콕(주 2회)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현재 인천~방콕(주 7회), 부산~방콕(주 7회), 대구~방콕(주 2회)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제주항공이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에 주 4회 운항함에 따라 부산발 태국 주요 2개
도시에 동시취항하게 됐다.